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식약처, '코로나19·독감 동시 진단키트' 임상시험 계획 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인플루엔자(독감)를 동시에 진단하는 체외진단시약(진단키트) 1개 제품에 대한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까지 2개 제조업체 3개 제품의 임상적 성능시험 계획이 들어와 이 중 1건이 승인된 것이다.

 

승인된 제품은 코로나19 검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검체를 채취한 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식약처는 해당 체외진단시약이 임상시험을 거쳐 신속히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방역당국은 가을, 겨울철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대비책을 마련 중이다.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는 기침, 인후통, 발열 등 증상이 비슷해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만약 증상이 비슷한 사람들이 선별진료소에 몰리게 되면 진단검사는 물론 의료·방역체계 전체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