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한 QSC 관리 및 교육으로 매장 지원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가맹점에 대한 QSC (Quality·Service·Cleanliness, 품질·서비스·위생) 관리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 중이라고 8일 전했다.
굽네치킨은 체계적인 슈퍼바이징 시스템을 바탕으로 철저한 QSC 관리를 한다. 각 매장별 담당 관리자들이 매뉴얼 점검, 원료육 및 부자재와 매장 위생 상태 등을 확인한다.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위해 고객 응대 서비스 교육도 수시로 진행한다. 더불어 서울·계룡·용인·광주·김해에 굽네 아카데미 교육장을 설립하고 브랜드 이해를 위해 단계적으로 본사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 매장에 소독제 등을 비치하고 매장 안전 수칙 가이드를 부착했다. 점주가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된 코로나 예방 수칙 카드뉴스를 전달해 매장 위생 및 안전을 점검한다.
굽네치킨은 가맹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국 7개 지역(김포, 용인, 김해, 가산, 계룡, 광주, 정읍)에 첨단 시스템을 갖춘 물류 센터를 마련했다. 이를 기반으로 신선한 제품을 각 가맹점에 안전하게 공급하게 됐다.
또 굽네치킨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위해 철저한 모니터링를 지속하고 있다. 전 가맹점 대상 자체적인 QSC 스코어링 제도를 도입해 교육이 필요한 가맹점을 선정하고 문제가 개선될 때까지 시정 조치한다.
굽네치킨 의정부용현점 점주는 "오픈 준비 단계부터 굽네치킨 본사에서 작은 부분 하나하나 세심하게 조언해줘서 마음 놓고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며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매장 경영에 참고할 수 있도록 적극 도움을 주고 있어서 믿고 제품을 조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태용 굽네치킨 대표는 "굽네치킨은 체계적인 QSC 관리를 통해 '건강한 치킨'의 면모에 걸맞는 품질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굽네치킨을 먹는 소비자들의 신뢰가 이어지고 가맹점주의 운영 환경이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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