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 지원… 17개교에 매년 1억원씩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직업계고 졸업생 계속 지원 모델 개발 사업'을 수행할 17개 거점 학교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졸업 후 모교를 통해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도록 하자는 취지다. 거점 학교로 선정된 공업계열 10개교, 상업 5개교, 농업 1개교, 가사·실업 1개교 등은 매년 1억원씩 최대 5년간 지원받는다.
거점 학교는 졸업자를 위한 별도 취업 공간을 조성하고 졸업 후 미취업자들에게 재학생과 같은 수준의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한다.
또 졸업생 취업 관리를 위한 전담 인력을 채용하고, 인근 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시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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