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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디베이프, 흡연시 별빛 반짝이는 일회용 액상형 전자담배 '칵스' 선봬

일반 연초담배 기준 2갑 반 정도의 분량

 

색다름을 추구한 맛과 디자인의 일회용 액상형 전자담배 '칵스(KAX)' 출시. /디베이프 제공

 

 

디베이프는 일회용 액상형 전자담배 '칵스(KAX)'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칵스(KAX)'는 핑크, 화이트, 블랙 등 다채로운 컬러에 별빛 무늬로 디자인과 재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업계 최초로 흡입 시 반짝이는 LED 패널을 제품에 적용해 즐거움을 추구하는 젊은 층의 소비 트렌드를 담았다.

 

액상 용량은 2ml, 배터리 용량은 380mAh로 타사 동급 제품 대비 약 40% 이상 풍부한 연무량과 넉넉한 배터리로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는 400회 이상의 베이핑 횟수로 일반 연초담배 기준 2갑 반 정도의 분량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아이폰 핸드폰 케이스 OEM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 케이스의 정교함을 높여 전자담배의 누액으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칵스는 한국 수입 전자담배 제품 중 유일하게 중국 최고권위 품질 인증기관 CNAS인증(중국합격평가국가인가위원회; 중국 최고권위 품질 인증기관으로서 국가가 보증하여 세계로 수출하는 인증)을 획득했으며 유럽의 CE, RoHS 등 엄격한 인증 기준을 통과해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스윗블랙(커피), 화이트스윗(메론), 핑크플라워(복숭아), 멘솔타바코(타바코) 총 4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점차 판매 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다.

 

칵스를 수입 유통하는 디베이프 관계자는 "칵스는 인터뷰나 앱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흡연 습관을 분석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맛과 디자인으로 출시됐다"며 "가격을 비교해도 기존 일회용 전자담배 제품보다 소비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칵스는 '건강한 흡연'을 모토로 한 중국의 전자담배 브랜드다. iPhone 케이스 OEM 제조사이며 2018년에 전자담배 사업을 시작해 일일 30만개를 생산한다. 중국의 대표 향료업체 보튼(BOTON)사와 헤노(Heno)사 출신의 조향 전문가가 제품을 연구·개발하며 선진화된 생산설비와 자가 검사시스템을 갖고 보유설계부터 생산까지 100% 자체 공정으로 생산한다. 액상제조 공장도 자체 구비돼 있다. 현재 공장부지 4만평에 직원 1000여명이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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