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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에, 국내 신진 아티스트 5인과의 콜라보 영상 공개

밀레니얼 세대들이 즐길 임팩트 있는 영상

 

페리에가 국내 신진 아티스트 5인과 진행한 페리에 아이코닉 영상 컬래버레이션을 공개했다. /커피앤칵테일 제공

 

 

'페리에'가 국내 신진 아티스트 5인과 진행한 '페리에 아이코닉 영상 컬래버레이션'을 26일 공개했다. 5인의 아티스트들은 그들만의 개성을 살려 페리에의 아이코닉 초록 병과 함께 브랜드가 뜻하는 고유 정신을 표현했다.

 

먼저 스트릿, 어반 아트를 바탕으로 작품 세계를 구축한 아티스트 GBDAY(배진형)는 작가 이름(Good & Bad Day)이 의미하듯 우리가 사는 일상을 그려낸다. 그는 페리에의 'Art & Nature' 키워드를 활용해 브랜드 아이코닉을 보여주면서 MZ세대의 갈망을 나타냈다.

 

무대 예술 전공을 기반으로 필모그래피를 구축하고 있는 박건우는 마스킹 테이프를 겹쳐서 Overlap의 가치를 표현하는 작가로 관심을 받고 있다. 완성보다는 작업의 과정에 가치를 두는 박건우 작가는 페리에의 'Art & Creative(Upcycling)'를 표현했다.

 

21세기 사회적 현상을 은유해 작품을 풀어나가며 다양한 형태의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 김진우가 페리에의 탄산을 영상으로 표현한 것은 여름 시즌에 맞는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애니메이션, 영화 속 담고 싶은 이미지를 소유하고자 그림을 시작했던 ppuri(안태원)은 2D 캐릭터가 갖는 실체감을 현실 세계의 것보다 뚜렷하고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유의 기법으로 페리에 아이코닉 'Art & Sparkling'을 표현한 그의 작품은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MAWZ는 평소 캔버스 페인팅, 벽화, 애니메이션, 디지털 드로잉 작업을 하고 있으며 전시, 라이브 페인팅 쇼, 의류 그래픽 디자인, 패션 브랜드와의 컬래버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그의 영상은 짧은 길이임에도 불구하고 페리에 초록병이 지닌 역동성이 인상 깊게 느껴진다.

 

페리에는 앤디 워홀(Andy Warhol), 빌모뜨(Villemot), 사비냑(Savignac)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초창기부터 브랜드의 상징성을 만들어왔다. 이 신진 아티스트 5인과의 협업은 최근 주목받는 국내 아트컬쳐 트렌드를 대중에게 알리고 페리에를 좀 더 자유롭게 표현하는 디지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페리에 공식수입원 커피앤칵테일(CNC)은 "이번 협업이 올해 가장 두드러지는 프로젝트이며 브랜드를 임팩트 있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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