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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그때까지 언제 기다리니?'…소확행 강조한 7도 맥주 '필굿 세븐'

'지금 여기 불토', '7%로 더 진하게'

 

고도수 신제품 '필굿 세븐' 첫 광고 공개. /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 필굿(FiLGOOD)이 고도수 발포주 '필굿 세븐(FiLGOOD Seven)'의 첫 광고 영상을 25일 SNS에 공개했다.

 

공개된 '필굿 세븐' 광고영상은 '지금 이 순간'의 의미를 찾아내는 젊은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 필굿 세븐과 언제 어느 곳이든 즐거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패키지 색상인 빨간색을 영상 곳곳에 적용해 새 제품인 '필굿 세븐'을 자연스럽게 강조한다.

 

메인 영상인 '불토' 편은 토요일 저녁만을 기다리는 친구에게 '그때까지 언제 기다리니?'라고 반문하는 박주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영상은 '지금 여기 불토', '7%로 더 진하게'라는 자막 뒤에 마치 불토를 즐기듯 막춤을 추는 박주현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가수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를 배경음악으로 활용, 영상에 재미를 더했다. 함께 공개된 '뒤풀이'와 '풀코스' 영상에도 '필굿 세븐'과 함께 흥을 즐기는 박주현을 짧게 담았다.

 

'필굿 세븐'은 오비맥주가 '필굿' 제품을 내논 지 약 1년 반 만에 선보인 국내 최초의 고도수 발포주다. 알코올 도수 4.5도인 기존 '필굿' 제품 대비 알코올 도수를 7도로 높이면서 깔끔한 끝맛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며, 기존의 시그니처인 하늘색과 대비되는 빨간색을 패키지에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필굿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필굿 세븐'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필굿은 재미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비자층을 사로잡기 위해 오비맥주가 지난해 2월 첫 선을 보인 발포주다. 아로마 홉과 크리스탈 몰트로 청량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가성비를 추구해 인기를 끌고 있다. 오비맥주는 이어 '필굿 세븐'을 출시하고 브랜드 모델에 배우 박주현을 발탁, '떠나자' '선베드' '직관' 등과 관련된 캠페인 영상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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