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 퓨전 요리와 전통주로 만든 칵테일 등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노보텔 동대문 루프톱 포차 '을지로 238'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노보텔 동대문 야외 공간인 고메바 루프톱에서 진행돼 탁 트인 뷰와 함께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다양한 퓨전 요리와 전통주로 만든 칵테일 등 이색적인 메뉴가 한 자리에 준비돼 있다.

을지로 238의 메뉴로는 멕시코의 대표 요리인 '화이타 플래터', 재료 본연의 식감이 느껴지는 그리스 요리 '수블라키 플래터', 무더위를 날릴 이열치열 전골 '후쿠오카 모츠나베(3만 8천 원)', 고추장의 매콤함과 크림소스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이탈리안 퓨전 '고추장 삼겹살 구이 & 카르보나라 플래터' 등이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내달 30일까지 금·토요일 한정으로 운영되며 8월 31일까지는 오후 6시∼오전 1시, 이후부터 9월 30일까지는 오후 6시∼오후 12시에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