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관광청은 하와이 주 '방문객 대상 코로나 19 사전 검사 프로그램'이 10월 1일 이후로 잠정 연기됐다고 23일 밝혔다.
하와이 주정부는 국가 방역 대책에 따라 오는 9월 1일 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코로나 19 사전 검사 프로그램(COVID-19 pre-travel testing program)'을 보류하고, 주 내 코로나 추가 확산 방지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방문객 14일 자가 격리 의무 체제도 유지된다.
코로나 19에 관련한 하와이 여행 정보 소식은 하와이 관광청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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