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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사보텐, 20주년 맞아 새 소스 4종 출시…"9월까지 프로모션도 예정"

2001년 이후 돈카츠 외길 돌아보며 캠페인 준비

 

사보텐 20주년 캠페인. /캘리스코 제공

 

 

캘리스코의 프리미엄 돈카츠 브랜드 '사보텐'이 2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을 통해 사보텐의 장인정신이 담긴 신제품과 다양한 혜택이 있는 프로모션을 9월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통 돈카츠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2001년 오픈 당시부터 반향을 일으켰던 사보텐은 돈카츠의 맛을 20년간 고수하며 국내 대표 돈카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사보텐은 돈카츠에 대한 연구와 노력을 바탕으로 10가지가 넘는 최초의 아이템을 개발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대표적인 예로 세계 최초로 치즈 카츠와 참깨 소스 레시피를 개발했으며 국내 최초로는 돈카츠 전용 튀김유를 개발했고, 정통비법 생 빵가루를 도입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돈마호크를 그대로 구현해낸 최초의 카츠 스테이크, 본인(Bone-in)카츠, 블랙카츠, 말차비어, 모짜체다치즈카츠 등도 사보텐이 국내 첫 선을 보인 메뉴들이다.

 

사보텐은 이번에 지난 2001년 내놓은 이후 사보텐의 상징이 된 깨그릇, 깨방아와 함께 즐기는 사보텐의 대표 소스 3종 및 일본 덮밥소스를 추가한다.

 

새로운 사보텐 소스는 캘리스코 랩(Lab)에서 사보텐의 돈카츠 맛을 살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사보텐 소스를 매장에서 느낀 그대로 가정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 디자인도 변경했으며 패키지 역시 매장 인테리어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한층 모던해졌다.

 

엄선된 재료와 엄격한 품질 관리 하에 리뉴얼을 진행한 사보텐의 소스는 ▲대추, 토마토, 사과 등 5가지 과실과 레드와인이 어우러진 '돈카츠 소스' ▲전남 고흥의 생유자를 착즙한 '유자 소스' ▲ 높은 참깨 함유량이 돋보이는 '참깨 소스' ▲가쓰오 풍미로 요리를 살려주는 '일식 덮밥소스' 4종으로 구성됐다.

 

사보텐 마케팅 담당자는 "사보텐이 지속적인 노력을 할 수 있었던 건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맛과 정성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캠페인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사보텐은 192시간 동안 숙성시킨 국내산 돈육을 장인이 직접 두드리는 '테테타타쿠' 방식 고수, 까다로운 재료 선정 및 기름 관리를 통해 바삭하면서 진한 육즙의 여운을 유지하고 있다. 전문 셰프와 외식 전문가가 모여 품질을 연구하는 사보텐 랩 등을 통해 맛있는 돈카츠를 위해 정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집밥, 홈쿡 트렌드에 맞춰 딜리버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돈카츠, 소스류 등 HMR 제품 개발에도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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