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통해 1등 단백질 브랜드 이미지 구축
매일유업의 성인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인 '셀렉스' 모델 박세리가 신규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건강과 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기 박세리의 신규 광고를 통해 국민 건강을 응원할 예정이다. 신규 디지털 광고는 유튜브 및 SNS등을 통해 9월 초 공개한다.
신규 광고에서 박세리는 근육 건강을 위해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는 주제를 전달한다. 최근 박세리는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흙포대 20kg을 가뿐하게 들며 건재한 근력을 보여준 적이 있는데, 이번 광고를 통해서도 자신감을 뽐내며 건강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매일유업은 LPGA 통산 25차례나 우승한 박세리의 이미지를 활용해 셀렉스를 1등 단백질 브랜드로 확고히 하고, '세리프로틴'으로 소비자에게 알릴 계획이다. 셀렉스는 30대 이후부터 조금씩 감소하는 근육량에 주목해 단백질을 필요로 하는 성인을 위해 만든 성인영양식이다. 아미노산 스코어 110점 이상의 분말 건강기능식품인 '코어 프로틴 플러스'와 운동 후 마시는 단백질 보충제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가 대표적이며, 이외에도 섭취 목적별로 다양한 종류가 있다.
셀렉스 관계자는 "박세리 감독님은 1998년 IMF 외환위기로 지친 국민 마음에 용기와 희망을 선물했다"며 "이번 디지털 광고를 통해서도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광고 촬영과 관련해 박세리는 "촬영 중 셀렉스 코어 프로틴 플러스를 많이 마셨더니 힘이 불끈불끈 솟았다"며 "체육인은 물론 일반인도 일상 생활에서 단백질로 영양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 손실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 때 양질의 단백질을 채워주면 근육 생성 및 회복이 빠르다"고 강조했다.
한편 매일유업 '셀렉스'는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성인영양식 사업에 진출해 출시 1년여 만에 400억 매출을 돌파하며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홈쇼핑 판매 물량이 종종 매진되는 등 온라인 쇼핑몰과 TV홈쇼핑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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