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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빅토리아 탄산수 15번째 맛 출시…여름 대표 과일인 '키위'향

16일까지 옥션 브랜드위크 행사 진행

 

빅토리아 신제품 키위향. /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은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의 신제품 '빅토리아 키위'를 11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빅토리아 키위'는 여름 대표 과일인 키위의 향에 탄산을 담아 상큼함을 극대화했다. 시원한 초록빛 과일인 키위 향을 가득 느낄 수 있어 긴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요즘 마시기 좋다.

 

빅토리아는 2015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로, 특유의 톡 쏘는 탄산이 강렬한 스파클링 음료다. 작년까지 플레인, 레몬, 청포도 등 총 12가지의 맛을 선보였으며, 최근 새로운 스타일의 허브 스파클링 2종(로즈힙, 히비스커스)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국내 최다 맛 종류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웅진식품은 빅토리아 키위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옥션 브랜드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40개입 두 박스를 약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박무룡 웅진식품 탄산 음료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빅토리아 키위는 강력한 탄산에 새콤한 키위의 매력을 함께 담은 음료"라며 "부담 없는 0칼로리에 종류도 다양한 빅토리아와 함께 여름철 에너지를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