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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샘 해밍턴, "배가 들어갔어요" 다이어트 전후 사진 공개

샘 해밍턴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하면서 건강을 되찾았다.

 

샘 해밍턴은 차량 운전석에서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복부가 이렇게 들어갔어요"라고 말하던 샘 해밍턴이 감량 중 전신 이미지 컷을 공개했다.

 

그는 예전 120kg에서 현재 98kg으로 몸무게를 22kg을 감량했다. 그의 감량은 여기가 끝이 아니다. 최종 목표는 -40kg이라고 한다.

 

이에 많은 네티즌과 그가 출연하는 방송의 애청자들의 반응이 포털과 여러 매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도 이런 반응을 즐기는 듯하다. 이번에는 꼭 목표체중까지 감량해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의지를 다졌고 몸상태와 컨디션도 최고라고 한다.

 

샘 해밍턴은 "체중이 두 자릿수였던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체중이 두 자릿수로 내려가니 몸도 너무 가벼워지고 컨디션도 좋아지는 것 같다"며 "예전에 다이어트 할 때는 항상 너무 힘들고 어려웠는데 지금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세 끼를 다 챙겨 먹고 전문가의 관리를 받으니까 편하고 쉽다"고 전하며 두 자릿수 체중 진입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샘 해밍턴은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