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투숙객 2인 제공 디너에 최고급 한우 포함
파라다이스시티가 한우 오마카세 전문점 '본앤브레드(Born & Bred)'와 호캉스의 정수를 담은 '올 어바웃 럭셔리' 패키지를 7일 선보인다.
'올 어바웃 럭셔리' 패키지는 파라다이스시티가 자랑하는 로열 스위트 객실을 포함한 한우 오마카세 디너, 수영장 및 각종 부대시설까지 프리미엄 코스로 준비됐다.
로열 스위트 객실은 단 세 개밖에 없는 특별 객실로 우아하면서 트렌디한 감성을 바탕으로 꾸며졌다. 넓은 공간 활용도가 돋보이는 침실과 거실에서 차별화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파노라마 윈도우를 통해 눈에 들어오는 영종도 바다의 전경은 여유를 배가시킨다.
이번 패키지는 파라다이스시티 내 자리한 한우 오마카세 식당 본앤브레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구성됐다. 본앤브레드는 국내 최초의 한우유통 전문회사로 출발해 40년간 운영 중인 한우 전문 레스토랑이다. 패키지 투숙객 2인 기준으로 제공되는 '맡김차림' 저녁 식사는 이 패키지의 대미다. 채끝살, 부챗살, 안창살 등을 포함한 5~6개 부위별 최상등급의 한우가 풍성하게 차려진다. 한우는 당일 추천 부위로 준비되며, 솥밥, 쌀국수 등 식사메뉴와 제공된다.
이어 이국적인 분위기의 실내외 수영장 무제한 이용권,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무료 이용권을 포함한 혜택도 담았다. 부쉐론(Boucheron) 브랜드의 '꼴렉시옹 쌍탈 드 캔디' 125ml 향수 1개도 증정한다.
'올 어바웃 럭셔리 패키지' 투숙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며, 주말 및 기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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