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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오리온, 카망베르 치즈 품은 마시멜로 '티라미수 초코파이' 출시

이탈리아 티라미수 초코파이로 재해석

 

'디저트 초코파이 티라미수' 제품 이미지. /오리온 제공

 

 

오리온이 '디저트 초코파이 티라미수'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커피, 음료와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티라미수를 선보인 것.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홈 디저트 족이 늘어나 냉장 디저트를 향한 수요가 많아진 점도 고려했다.

 

디저트 초코파이 티라미수는 스노우 마시멜로 안에 고소한 카망베르 치즈를 더하고, 초콜릿 코팅 위엔 코코아 파우더를 뿌려 티라미수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초코파이 비스킷을 디카페인 콜드브루에 적셔 완성했다.

 

오리온은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며 티라미수를 포함해 기존 '오리지널', '레드벨벳' 등 디저트 초코파이 가격을 낮췄다. 그램당 가격을 기존 대비 18%가량 인하하며 가성비를 높였다. 그만큼 디저트 초코파이가 학생, 직장인 등 젊은 소비자들에게 두루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저트 초코파이는 100% 리얼 초콜릿과 천연 바닐라빈, 더 부드러운 스노우 마시멜로 등 최고급 원료를 사용해 고급 디저트로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올해 1월 집이나 사무실, 학교 등에서 커피, 차와 함께 디저트를 즐기는 트렌드가 일면서 소비자들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디저트 초코파이를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신세계 강남점, 용산역 등 전국 6개 초코파이 하우스 매장과 이커머스 채널 마켓컬리와 헬로네이처에서도 판매 중이다. 추후 쿠팡, SSG닷컴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디저트 초코파이 티라미수는 이탈리아 대표 디저트인 티라미수를 초코파이로 재해석해 대중화한 제품"이라며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함에 따라 홈 디저트 족들이 '디저트 초코파이'를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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