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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제로투세븐 알로앤루·알퐁소, 슬기롭게 여름나는 홈캉스룩 출시

홈캉스 트렌드에 맞춘 가볍고 편안한 바캉스룩으로 휴양지 분위기 연출

 

(왼쪽) 알로앤루 '몽글몽글 상하복', (오른쪽) 알퐁소 '나시요루 6부 상하복'/제로투세븐

제로투세븐의 알로앤루·알퐁소가 휴양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시원하고 편안한 홈캉스룩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알로앤루의 '썸머 샤인 우주복'은 해변을 연상시키는 나염이 새겨져 있어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전체 트임 디자인으로 육아 초보 부모들도 쉽게 입히고 벗길 수 있어 편리하다.

 

알퐁소의 '하와이안 OPS'는 여름 시즌을 상징하는 트로피컬한 그래픽이 시원함을 더해준다. 상큼한 파인애플 나염과 튜브탑 디자인으로 해변가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원피스이다. A라인 핏에 시원한 레이온 소재로 착용감이 좋고, 어깨끈을 조절할 수 있어 체형에 맞게 입힐 수 있다. 시원한 소재감과 플라워 프린트가 사랑스러운 '플라워 나시 셔링 원피스'는 키즈 사이즈까지 추가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이들이 홈캉스를 즐길 수 있는 '베터파크(베란다+워터파크)' 놀이를 위한 '알로앤루 샤이니 타올가운'도 선보인다. 에어컨이나 자외선에 취약한 아이들이 물놀이 후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귀여운 후드 스타일 디자인으로 핑크와 옐로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시원한 소재와 화려한 그래픽의 패션은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홈캉스룩으로도 제격이다. 부모와 함께 패밀리룩으로 맞춰 입는 것도 홈캉스의 재미를 배로 늘릴 수 있다.

 

실내 활동 시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고려한다면 알로앤루의 '몽글몽글 상하복'과 알퐁소의 '나시요루 6부 상하복'을 제안한다.

 

알로앤루의 '몽글몽글 상하복'은 얇은 쭈구리 스판 소재를 사용하여 무더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움직일 때마다 찰랑거리는 프릴이 포인트로 사랑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알퐁소의 '나시요루 6부 상하복'은 귀여운 캐릭터가 포인트로 새겨진 기본 민소매 티와 6부 팬츠로 등원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헬로 썸머 상하복'은 넉넉한 핏의 기본 민소매 상의와 5부 기장의 팬츠로, '헬로 썸머' 레터링이 귀여움을 더해준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올 여름 '홈캉스'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며 화사하고 톡톡 튀는 다양한 홈캉스 패션 아이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알로앤루·알퐁소의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한 홈캉스룩과 함께 휴가 분위기를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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