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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FFTK2020] 이장규 "1차산업이 4차산업과 만나 푸드테크 혁명"

개막사 이장규 메트로미디어 대표이사

 

이장규 메트로미디어 대표이사가 24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메트로경제 주최로 열린 '2020 퓨처푸드테크코리아'에 참석해 개막사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이장규 메트로미디어 대표이사는 "고령화라는 상수에 코로나19라는 큰 변수가 생기면서, 감염증·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건강 먹거리 수요가 늘었다"며 "푸드테크는 시대의 화두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장규 대표는 지난 24일 서울 청파로 LW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0 퓨처 푸드테크 코리아' 포럼에서 "푸드테크의 발전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세상을 열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비건을 위한 대체육의 발전, 청정 원산지 확인, 친환경 식품 추구, 가정 간편식 HMR의 진화, 신선배송의 확대 등을 변화의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바이오·의학, IT, 빅데이터·AI 등도 포스트 코로나를 이끄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변화할 바에야, 수동적으로 끌려다니지 말고 변화를 주도하는 푸드테크 기업들이 돼야 한다"면서 "정부도 규제는 철폐하고, 새로운 기준은 빨리 세워 혁신이 꽃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푸드테크 업계의 구글, 애플, 테슬라가 바른 시일 내 우리 기업 중에서 출현해야 한다"며 "이번 포럼이 혁신의 씨앗이 되길 바라면서 개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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