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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출입문과 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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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시작하며 사무실을 내는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기도하는 마음이 되곤 한다. 일이 잘 풀리고 재물운이 가득 들어오길 고대한다. 발복하는 운세를 이끌어 와야 한다. 사무실을 내면 우선 신경 쓰는 것이 인테리어이다. 일하기 좋고 생활하기 편안하게 공간을 꾸민다.

 

의자와 책상도 좋은 것으로 들여놓는다. 일하는 공간이 어떤 형태냐에 따라 업무 능률도 달라지고 성과도 차이가 생기니 인테리어에 공을 들이는 건 당연하다. 그러나 공간을 구성할 때 더 신경 써야 할 게 있다. 별 것 아닌 것 같은 사무실 출입문 위치가 그것이다.

 

운을 끌어오는 풍수를 생각한다면 출입문의 위치와 방향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사무실 출입문의 위치는 문으로 들어올 때 내부가 가장 넓게 보이는 위치를 택하는 게 좋다. 복도로 나가는 중앙보다 귀퉁이 부분에 출입문이 있으면 사무실이 더 넓게 보인다.

 

문이 사무실 쪽보다 바깥쪽으로 열리게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다. 출입문이 결정되면 그에 맞춰 달라져야 하는 게 경영자 책상 위치이다. 책상 배치는 오행의 상생 구도를 따르면 재물이 들어오는 길이 순환되어 길하다. 반면 출입문이 동쪽에 있는데 경영자 책상을 서쪽으로 하면 오행이 상극의 관계가 된다.

 

이런 배치는 죽은 땅이 되는 격으로 제품을 팔 때 난관을 만난다. 북쪽에 출입문이 있고 동쪽으로 책상을 배치하는 것도 좋지 않다. 물에 의해 흙이 쓸려 내려가는 오행의 구도가 만들어지는데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많은 자금을 들여 사업을 벌이는 건 더 큰 재물을 벌어들이고 흥하는 게 목표이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흥망이 달린 일이며 함께 일하는 직원들까지 영향을 받는다. 소소한 풍수의 기운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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