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과 코레일관광개발이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손을 잡았다.
코레일관광개발은 17일 롯데홈쇼핑과 함께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와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코레일관관광개발 김순철대표 와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이번 협약을 통해 레일크루즈 해랑열차 등 국내 기차여행, 관광열차상품을 롯데홈쇼핑을 통해 고객에게 선제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레일관광개발 김순철 대표는 "코로나19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국내 관광시장 회복을 위해 양사의 자원과 핵심역량을 결합한다"며 "생활방역수칙을 지키는 안전한 여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