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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한촌설렁탕표 탕류 4종, 간편식으로 나왔다

편리성과 넉넉한 양 장점

 

(왼쪽부터) 사골곰탕, 도가니탕, 설렁탕, 얼큰설렁탕. /이연에프엔씨 제공

 

 

한촌설렁탕을 운영하고 있는 이연에프엔씨가 이랜드 리테일이 운영하는 킴스클럽과 손잡고, PB브랜드 '오프라이스(O'price)X한촌설렁탕' HMR 탕류 4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간편식으로, 사골과 양지고기 육수의 적절한 배합으로 한촌설렁탕만의 특별 비법을 담아냈다.

 

4종은 72시간 정성으로 끊인 사골과 양지 육수의 비율이 돋보이는 '설렁탕'을 비롯해 진한 육수에 칼칼하고 얼큰한 맛을 더한 '얼큰설렁탕', 100% 한우뼈로 고아낸 '사골곰탕', 부드럽고 통통한 도가니를 고아 담은 '도가니탕'으로 구성됐다.

 

이연에프엔씨는 이번 이랜드리테일과의 제품 출시로 이연에프엔씨만의 간편식을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는 것은 물론 간편식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이번에 킴스클럽을 통해 판매되는 오프라이스X한촌설렁탕 HMR은 1~2인 가구에 적합한 상품"이라면서 "한촌설렁탕 매장 노하우로 만든 HMR 제품을 통해 질 높은 간편식을 고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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