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세종대로 주한미국대사관에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뜻의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는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트위터를 통해 대사관 건물에 배너를 내걸어 놓은 사진과 함께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미국과 세계 각국의 평화로운 인종차별 폐지 시위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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