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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해외의류 세탁 시 중성세제 쓰고, 세탁라벨 확인하세요"

애경산업 대표 중성세제 '울마크' 인증

 

최근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하는 제품은 음·식료품부터 전자기기까지 다양해졌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구매하는 제품은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이다. 올 1분기 구매액은 378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2% 증가했다. 국내에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년 구매액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5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0년 3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올 1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구매액은 9793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8.1% 증가했다.

 

애경산업의 중성세제 브랜드 '울샴푸'에 따르면, 해외 직구 의류는 소재별로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 구매한 옷은 의류에 부착된 세탁라벨을 확인하고 소재에 맞게 분류한다. 울·캐시미어 등 값비싼 소재의 고급 의류는 자주 세탁할 경우 의류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여러 번 세탁하면 섬유가 상할 수 있으므로 세탁 시 섬유케어에 도움을 주는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애경산업의 대표 중성세제 '울샴푸'는 국내 세탁세제 최초로 '울마크'를 획득한 중성세제로, 약알칼리성 세제보다 pH가 낮아 세탁 시 섬유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30°C 이하의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손세탁하는 것이 좋으며 세탁기 이용 시에는 세탁 망에 의류를 넣어 세탁하면 섬유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울 코스와 같이 섬세하고 부드러운 코스로 세탁하면 의류 손상을 줄일 수 있다.

 

국가별 물세탁기호 구분 표/애경산업 제공

또한 해외의류 세탁 시 혼동하기 쉬운 기호는 물세탁기호가 있다. 한국의 물세탁기호는 세탁기 모양의 유무로 기계세탁과 손세탁을 표현하며 세탁 시 물의 적정온도를 기호에 표기한다. 미국과 유럽의 경우 기본 물세탁기호에 손 모양의 유무로 기계세탁과 손세탁 여부를 정하며 일본은 한국과 같은 방식으로 물세탁기호를 표기한다. 물세탁 금지기호는 모두 동일하다.

 

한편 건조 방법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가정 내 건조기 보급이 늘어나면서 세탁 후 건조기 사용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건조기를 사용해 해외의류 관리 시 건조기호 확인이 필수다. 일반 건조 기호를 보면 한국의 건조기호는 해 모양에 건조 방법 및 방식을 기재해 표현하며 미국과 유럽은 건조기호에 선모양을 표기해 놓는다. 일본의 경우 옷 모양에 건조방법을 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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