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서 많이 나는 허브로 만들어
오리온이 유칼립투스 오일과 멘톨의 조합으로 강력한 상쾌함을 제공하는 '유칼립.톨' 캔디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유칼립.톨은 유칼립투스 오일과 멘톨을 함유해 청량함과 시원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유칼립투스는 호주에서 많이 나는 허브의 일종으로, 호흡기와 면역계를 강화시켜 감기를 예방하고 기침·가래를 진정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칼립.톨은 너무 맵거나 쓰지 않은 시원한 맛과 달콤한 맛이 깔끔하게 조화를 이뤄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목이 답답할 때, 또는 식후나 흡연 후 입가심에도 제격이다. 특히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파우치 형태의 패키지로 편리함도 살렸다.
오리온은 매년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기관지의 답답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것에 주목해 유칼립.톨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유칼립투스 오일과 멘톨의 청량함이 칼칼한 목을 시원하게 뚫어줄 것"이라면서 "특히 실내외에서 마스크 착용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