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4일 매드포갈릭과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바로고는 매드포갈릭 서울, 인천, 전라도 지점에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후 바로고만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배달 가능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매드포갈릭 배달 주문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 중개 앱에서 가능하다. 배달 가능 메뉴는 최근 출시된 딜리버리 전용 신메뉴 7종 등이다.
딜리버리 전용 메뉴로는 ▲치킨 시저 샐러드 ▲매드포갈릭 콥샐러드 ▲오리엔탈 치킨 누들 샐러드 ▲바질 펜네 보코치니 샐러드 ▲볼로네제 파스타 치즈 그라탕 ▲모짜렐라 치킨 라이스 그라탕 ▲큐브 스테이크 위드 스파이스 라이스 등이 있다.
바로고 관계자는 "비대면 언택트 소비문화 확산으로 배달 가능 메뉴 또한 다양해지는 추세"라며 "배달 주문 소비자의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로고는 최근 이마트24, CU, GS25, CJ올리브영 등 신규 B2B 브랜드 계약을 활발히 체결하고 있으며, 맥도날드, KFC, SPC 등 대형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6만여 상점에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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