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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돈육 90%에 칼집 골고루 내 별도 손질 필요 없는 소시지 출시

비엔나, 프랑크, 콘 프랑크 3가지 맛 출시

 

청정원 신제품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 3종./ 대상 제공

청정원이 1일 유럽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에 칼집을 내 조리 편의성을 강화한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 3종을 선보였다.

 

최근 혼술·홈술 문화 확산, 캠핑 인구 증가 등에 따른 간편식 소비가 유행하면서 소시지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신제품 소시지 3종 출시를 통해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청정원이 2017년 처음 선보인 '리치부어스트'는 독일 마이스터 출신 연구원이 만든 유럽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다. 기존 소시지에서 쉽게 느껴볼 수 없던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매출액이 64% 이상 성장했고, 올해 1~4월 누적 매출은 전년대비 165% 이상 성장률을 보이며 청정원 냉장육가공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정원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는 리치부어스트 소시지에 골고루 칼집을 낸 것으로, 별도의 손질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른 칼집으로 소시지가 터지지 않고, 기름이 튈 염려가 없어 깨끗하고 안전하게 조리할 수 있다. 국내산 순돈육만을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취향에 따라 맛과 크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칼집 비엔나 ▲칼집 프랑크 ▲칼집 콘프랑크 등 3종으로 출시했다.

 

한입 크기의 '칼집 비엔나'와 통통한 '칼집 프랑크'는 돈육 함량 90%로 소시지 본연의 육즙을 느낄 수 있으며, '칼집 콘프랑크'는 옥수수 알이 들어 있어 달고 짠 맛과 탱글탱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밥 반찬이나 간식, 술안주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조리법도 간단하다.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으로도 조리할 수 있고 에어프라이어에 약 8~10분간 데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소시지가 완성된다.

 

유신호 대상 육가공사업부 마케팅팀장은 "최근 성장하는 냉장육가공 소시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맛과 품질, 조리 편의성을 두루 갖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가정 내 간편식 수요 증가에 발맞춰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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