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도서

[새로나온 책] 모두의 솥밥

image

저자 김희종 / 맛있는 책방

 

마니아의 취향을 모두의 취향으로!!

 

히데코의 사계절 술안주, 요리 기초 시리즈(샌드위치, 파스타)편에 이은 맛있는 책방의 번째 시리즈는마니아의 취향을 모두의 취향으로라는 의미를 담은모두의 레시피입니다. 주변에 이상하리만큼 가지 식재료나 조리법에 집착하는 친구와 지인들이 있죠. 도대체 그것만 먹어? 좋아해? 물어볼 정도로 독특한 식성이지만 나름의 이유는 있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맛있는 책방은 식재료와 조리법에 무한한 호기심과 애정을 가진 여러 셰프, 요리 선생님들과 모두의 레시피를 만들기에 이르렀습니다. 누구나 아는 요리법은 이제 유튜브, 블로그를 통해 어디서든 찾아볼 있지만 마니아들이 그간 꼭꼭 숨겨둔 나만의 레시피는모두의 레시피 통해서만 발견할 있습니다.

모두의 레시피 번째 편은솥밥입니다

하얗게 피어오르는 김, 탱글탱글한 쌀알, 거기에 구수하게 잘 눌은 밥까지…

 

잘 지은 맛있는 솥밥에 대한 추억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거예요. 버튼 하나만 누르면 금세 밥이 되는 요즘, 조금은 불편하고 섬세한 주의가 요구되는 솥밥을 그럼에도 짓는다는 건, 어린 시절 그 추억의 맛을 못 잊어서일까요?

 

솥밥의 매력에 빠지다

 

솥밥을 한번이라도 해보신 분들은 그 매력을 충분히 아실 거예요. 어떤 재료를 올려 밥을 지어도 반찬 없이 한끼로 충분하며 만드는 법이 간단하고 재료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어 건강한 식단에도 도움을 주죠. 다만 최상의 조합을 찾기 어려워하는 분들과 솥밥 하면 역시 양념장이지! 하며 맛있게 지은 밥에 어마어마한 양념장을 섞어 드시는 분들은 에서 알려드리는 다양한 솥밥 레시피를 참고하시면 분명 솥밥의 새로운 매력에 풍덩 빠질 수 있을 거예요. 168쪽. 19,800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