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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힐링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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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풀어내는 방법은 저마다 다르다. 스트레스를 담아놓고 살 수는 없으니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낸다. 등산으로 땀을 흠뻑 흘리거나 재미있는 영화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푼다. 노래방에서 악을 쓰며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이렇게 해서 스트레스를 풀어낸다면 그게 바로 힐링이다. 어떤 방법이 되었든 자기만의 힐링 방법이 있다면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 치유할 수 있다. 스스로 힐링을 찾아가면 괴로운 일이 터졌을 때 한결 쉽게 풀어낼 수 있다. 때로는 살면서 만나는 운세도 스트레스를 몰고 온다.

 

좋은 운세가 오면 나쁜 운세도 오는 게 세상 이치이다. 좋은 운세가 올 때는 다들 즐겁고 나쁜 운세가 닥쳤을 때는 힘들어 한다. 그럴 때는 힘든 시기를 견디고 넘어가는 자기만의 방법이 필요하다. 저마다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필자는 힐링 방법으로 기도를 권한다.

 

기도는 힘겨운 일을 만났을 때 절대적 존재에게 자기를 의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부처님에게 공덕을 드리고 마음을 다독이면서 스스로 성찰하는 기회를 만든다. 머릿속을 엉클어 놓은 번뇌를 가라앉힐 수 있다. 흙탕물을 맑게 하듯 생각을 맑게 하면 힘겨운 일도 덜어진다.

 

막막하거나 벗어나기 힘든 시기를 넘을 때 기도가 좋은 이유가 그것이다. 마음이 부처님에게 닿고 가피까지 더해지면 나쁜 운세의 기운은 뚝 떨어진다. 운세의 흐름이 조금씩 바뀌게 되는 것이다. 직장에서 위기를 만났을 때,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을 때, 계획했던 일이 생각처럼 풀리지 않을 때 기도는 마음을 달래준다.

 

기도로 마음이 평정심을 찾으면 큰 문제도 크게 보이지 않고 풀어나갈 수 있는 길이 보인다. 자기를 돌아보고 어려운 상황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싶다면 다른 무엇보다 기도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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