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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메트로 트래블] 법정관리 타이항공, "자구노력에 최선 다할 것"

구조조정 통해 현상황 헤쳐나갈 예정

회생절차통해 운항재개 등 영업 진행

 

타이항공 TG A350 / 이민희 기자 사진= 타이항공

"타이항공은 파산을 피하고 주주 및 이해 당사자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태국 중앙 파산보호 법원의 관리하에 계획된 새계획(REFORM PLAN)에 의거한 구조조정을 통해 현상황을 헤쳐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대로 모든 정상적인 운항을 할 예정입니다."

 

지난 20일 타이항공 한국지점 관계자가 밝힌 타이항공 본사와 확인된 상황이다.

 

태국 정부는 지난주 19일, 태국 국내법에 의거 타이항공의 법정관리에 의한 구조 조정 계획건을 승인했다.

 

태국 정부의 발표와 같이 이번 법정관리를 통한 타이항공 구조조정 계획의 목적은 타이항공이 태국을 대표하는 항공사로 보다 건실하게 항공 비즈니스를 수행하기 위한 근간을 만드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 태국법에 근거 구조조정을 통한 타이항공의 회생 절차가 진행되고, 항공편 운항 재개와 영업 활동이 기존과 같이 동일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여진다.

 

타이항공 한국지점 관계자는 "이러한 절차를 통해 여객 서비스와 화물 운송 서비스를 포함한 타이항공의 모든 업무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면서 운영의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게 될 것"이라며 "타이항공은 현재의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러한 절차를 통해서 보다 건실하고 지속가능한 항공사로 거듭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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