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식품, CJ, 이랜드 계열사 납품중
5월 총판 및 대리점 강화 계획 밝혀
눈꽃제빙기 업체 스노우폴글로벌이 물, 우유, 주스 등 눈꽃얼음으로 만들 수 있는 2020년 형 신제품 2개 모델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노우폴글로벌이 새롭게 내놓은 이번 제품은 다양한 용액을 '급속냉각드럼 특허기술'을 도입 해 60초안에 눈꽃얼음으로 제빙할 수 있고, 세척 또한 가능하여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끌 전망이다.
스노우폴글로벌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소상공인 대상 할인행사를 준비중이며 제품 품질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6개월 동안 제품 하자 시 새제품으로 맞 교환 해드린다는 제빙기 시장의 혁신을 목표로 잡고 있다.
하루에 약 150㎏의 눈꽃얼음을 생산할 수 있는 소형SF1305 모델은 소규모 카페나 분식점, 베이커리, 피씨방에 적합한 제품이고 ABS 저빙고가 탑재된 SF1203 모델은 일식집 회받침 또는 물회용으로 적합하다.
현재 전국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나뚜루팝 등 롯데식품 계열사 와 빕스, 계절밥상, 보노보노 등 CJ계열사 그리고 로운샤브샤브, 자연별곡, 애슐리 등 이랜드계열사 에 납품 중이며 와 초밥뷔페 쿠우쿠우에도 납품 중이다.
한편,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스노우폴글로벌은 총판 및 대리점을 강화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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