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짠(달고 짠)한 맛으로 남녀노소에게 친숙한 치킨버거를 품은 JMT치킨버거피자 선보여
최근 맛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가 늘며 서로 다른 음식을 결합한 이색 메뉴가 주목받고 있다.
MP그룹의 미스터피자가 추억의 치킨버거를 모티브로 한 'JMT치킨버거피자'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 JMT치킨버거피자는 흑당 버블티처럼 트렌디한 식재료를 토핑으로 사용한 '핫앤뉴 카테고리'의 최신작으로, 짭조름한 치킨 바비큐와 달콤한 잭다니엘 소스의 단짠(달고 짠) 조합이 입맛을 돋운다. 주 재료인 J(잭다니엘 소스), M(마요네스), T(닭다리살)을 '엄청 맛있다'는 뜻의 신조어 'JMT(존맛탱)'에 빗대어 밀레니얼 세대와의 공감대를 높였다.
친숙하면서도 풍성한 식감 또한 매력적이다. 진한 풍미의 바비큐소스로 마리네이드한 닭다리살과 포근한 감자를 큼지막하게 얹은 후, 그 위에 달콤한 잭다니엘 소스와 고소한 마요네즈 소스를 뿌려 감칠맛을 더했다. 여기에 천연발효종을 넣은 생도우를 적용해 쫄깃한 식감은 더하고 식후 더부룩함은 크게 개선했다.
가격은 각각 레귤러 사이즈 2만5000원, 라지 사이즈 3만3000원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JMT치킨버거피자는 친숙한 맛과 유머러스한 제품 콘셉트로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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