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주총에서 대표이사 선임, 5월 4일 공식 취임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는 지난달 29일 주주총회에서 양주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양주일 대표는 2002년 NHN에 입사해 게임제작지원그룹장, UIT센터장을 역임했으며 NHN 서비스개발랩장을 거쳐 NHN티켓링크 대표이사, NHN벅스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현재 여행박사는 NHN의 투자 이후 계획됐던 시스템 정비와 플랫폼 서비스 준비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IT 분야 경험이 풍부한 신임 양 대표를 선임함으로써 한 단계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신임 양주일 대표는 NHN벅스와 NHN여행박사의 대표이사를 겸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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