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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메트로 트래블] 야놀자 여행대학,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과정'120명 선발 계획

전문가 교육, 여행 실비 등 전액 무료 지원

올해 말까지 모집 지역 8 곳으로 확대해 총 360명 선발

 

야놀자 여행대학,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과정' 수강생 모집 밝혀 / 이민희 기자 사진 = 야놀자

야놀자 계열사 여행대학(총장 정상근)이 오는 18일까지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과정'은 60세 이상 액티브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 여행문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는 한국 인구 추세에 따라 시니어들의 주도적이고 자유로운 여행 경험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과정은 7주에 걸친 여행전문가의 실시간 멘토링과 수강생 단체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자신만의 맞춤형 국내 여행 계획을 수립하고, 직접 여행을 다녀온 후 결과도 공유한다. 강사진으로는 임택 여행작가, 오재철 사진작가, 이종원 여행작가협회 감사, 정상근 여행대학 총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60세 이상(1961년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동기, 참여의지 등을 심사해 기수별 30명 등 총 12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18일 오후 6시까지 꿈꾸는 여행자 홈페이지 를 통해 가능하며 합격자는 22일(금)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졸업여행을 포함한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개강일은 서울 7기와 8기 각각 5월 25, 26일, 전주 2기 27, 대전 2기 29일이다.

 

여행대학은 높은 인기에 힘입어 올해 말까지 지역은 8 곳으로, 총 모집 인원은 전년 대비 50% 증가한 360명으로 늘리는 등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상근 여행대학 총장은 "지난해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과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올해는 모집 지역을 대폭 확대해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생활 속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가깝고 안전한 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만큼, 시니어들이 안심하고 떠날 수 있는 국내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년 설립된 여행대학은 성숙한 여행문화를 전파하고, 여행가를 양성하는 소셜 플랫폼이다. 전문 여행가들이 자유롭게 강의를 개설하고 수강생들이 원하는 강의를 신청해 듣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금까지 총 500회 이상 강의를 진행, 36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바 있다.

 

최근에는 야놀자의 신개념 숙박 브랜드 '헤이', 소셜액티비티 서비스 '프립'등과 협업해 일반인들이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는 1박 2일 버스트립, 원데이클래스 등을 활발히 개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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