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가수 겸 배우 윤아(본명 임윤아)와 3년 연속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DB손보 관계자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전 연령층에게 골고루 사랑받는 윤아의 이미지가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 하는 DB의 브랜드 철학과 만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매년 전국 소비자 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소비자 행태 조사(MCR)'에 따르면 '2019년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로 DB손보와 윤아가 함께 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가 3위에 올랐다.
이는 TOP 10 중 유일한 보험 광고로 윤아의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가 DB브랜드와 잘 조화됐다는 평가다.
DB손보 관계자는 "윤아와 함께하는 새 광고 촬영이 기획 중"이라며 "TV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에서 광고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