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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양성 과정 '비대면 방식'으로 시작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양성 과정 '비대면 방식'으로 시작

 

5월 15일까지 교육 신청 접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최용훈 전임평가사가 2020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양성 과정을 화상 강의 시스템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됐던 '2020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양성 과정'을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화상 강의 시스템을 도입해 비대면 방식으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2018년 5월29일부터 사업주 법정 의무 교육으로 강화되면서부터 전문 강사 양성을 위해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과정에는 신청자가 강의활동계획서, 추천서 등을 제출할 수 있도록 해 교육생 선발 기준이 강화됐으며, 기존과 매월 신청과 달리 연 2회 신청·접수로 변경하고 미선정자 예비 순번 제도를 도입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개선됐다.

 

교육생 모집과 선발은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씩 진행되며 상반기 교육은 4일~15일까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포털(http://edu.kead.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단은 연간 1000여명의 신규 강사 양성을 목표로 현재까지 총 2090명의 강사를 양성했으며, 올해 정규교육 과정과 보수교육 과정을 통해 1500명의 강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공단 인식개선센터 임미화 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교육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강사양성 과정을 시작하게 됐다'며 "품질 높은 교육이 이뤄지도록 양질의 걍사를 양성하는 데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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