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배우 장나라와 고준의 로맨틱한 첫 만남 장면이 공개됐다.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연출 남기훈/극본 노선재)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로맨스다.
장나라는 솔직 당당한 육아 전문지 기자 장하리 역을 맡았다. 남자 빼고 다 갖춘 워너비 우먼 캐릭터를 통해 솔직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준은 겉은 머슴이지만 속은 따뜻한 독신주의자 포토그래퍼 한이상 역을 연기한다. 상남자다운 모습에 엉뚱한 성격을 더해 상반되는 매력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어제(28일) 장나라와 고준의 투 샷이 담긴 스페셜 티저 영상과 스틸컷이 나왔다. 극 중 장하리(장나라 분), 한이상(고준 분)의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하듯 쏟아지는 함박눈 아래 뜨거운 눈 맞춤을 했다. 장나라가 찾고 있던 남자가 고준이 맞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안긴다.
이날 '오마베' 스페셜 티저 영상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 "설렌다. 장나라·고준", "장나라 내레이션 꿀 떨어진다", "기다리기 힘들다. 첫 방송까지 버틴다" 등 댓글을 남기며 드라마를 향한 기대와 관심을 드러냈다.
'오 마이 베이비'는 '보이스 시즌3', '뷰티 인사이드', '터널'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남기훈 감독과 육아지 기자 출신 노선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tvN 상반기 작품이다. '결혼은 말고 아이만 원하는' 장나라 캐릭터에 세 명의 남배우 고준, 박병은, 정건주가 합세한 4각 로맨스가 특징이다. 올봄 달달하고 가슴 찌릿한 '네 어른이(어른+어린이)들의 新 연애 방정식'을 표방한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