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여행/레져

[메트로 트래블] 허니문여행사 팜투어, 2021 신혼여행지 베스트8 발표

코로나19 전·후 인식 바뀐 인기신혼여행지…발리, 몰디브, 칸쿤 빅3 강세

 

팜투어 조사 허니문 순위표.

팜투어(대표 권일호)가 2021년 봄 허니문시즌에 주목받을 신혼여행지순위 베스트8을 미리 선정 발표해 주목을 끌고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은 코로나19 로 올 봄·가을 허니문시즌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신혼여행을 미루거나 국내등으로 돌리는 현상이 나타나고있다. 이에 대해 허니문전문여행사 팜투어는 신혼여행지순위 베스트8을 조사해 꼽았는데 대표적인 빅3지역인 발리, 몰디브, 칸쿤은 선호도가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

 

팜투어 조사 2021년 봄 신혼여행지순위 베스트8 을 보면 발리가 1위를, 뒤이어 몰디브와 칸쿤이 순위에 올랐고 하와이, 유럽, 코사무이, 모리셔스, 푸켓이 각각 포진됐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존 인기신혼여행지 순위가 다소 변동은 있었지만 발리, 몰디브, 칸쿤 이른바 빅3는 굳건히 자리를 지켰고 유럽, 하와이, 모리셔스, 코사무이 등 수요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중요한 건 2021년 봄 허니문의 경우 그동안 묶여있던 예비 신혼부부들의 수요가 한꺼번에 몰려 항공좌석 및 현지리조트 객실 수요가 달려 요금도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 돼 하루라도 빨리 서둘러서 신혼여행 계약을 하 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라고 밝혔다.

 

팜투어는 매주 주말 열리는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방문 고객 대상으로 각 지역별 박람회 조기예약 할인 혜택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신혼여행을 가지 못할 경우 계약금을 환불해주는 제도를 마련해 업계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는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