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마다 마스크 착용기본, 손세정제 비치
기차여행 전문여행사 누림여행사(대표 황용만)는 코로나19로 국민들의 마음이 힘든 이 시점에 탁트인 동해바다가 있는 동해시와 삼척시에 있는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무기력한 마음을 달래고 올 수 있는 여행상품을 기획 출시했다.
이상품은 서울역에서 아침 7시1분 KTX로 출발, 청량리역, 상봉역을 거쳐 동해역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동해의 핵심 관광지 추암 촛대바위와 출렁다리를 관람후 삼척에 있는 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하고 맛있는 중식까지 제공된다.
당일 오후에는 초곡해변 용굴 촛대바위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해진 묵호 논골담길 어부들의 고생과 새롭게 현대식으로 변한 논골담길을 40분 정도 관람한다.
동해 최대 어시장인 묵호어시장에서 경매하는 시장의 활력을 볼 수 있고, 동해에서 나오는 싱싱한 생선회도 마음껏 먹을수 있다.
매일출발 가능하고 단 1명이라도 출발 가능한 여행상품이다.
1인 성인기준 가격은 주중, 주말 구분없이 8만9000원 이며 소인은 7만9000원부터다.
누림여행사에서 계약한 현지투어 관광버스는 손 세정세를 항상 비치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코로나19 감염이 없도록 방역작업을 철처히 한다는 계획이다.
관광객은 관광지마다 마스크 착용은 기본, 관광지 관람 후 항상 손세정제 사용을 필히 해야 한다.
누림여행사 황용만 대표는 "묵호·삼척 KTX여행은 철저한 고객 감동 서비스로 이용객들이 만족 할것"이라며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및 정부 지시사항을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상품 사항은 누림여행사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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