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교원구몬, 전 회원 대상 비대면 화상관리 서비스 '스마트 클래스' 확대

교원구몬, 전 회원 대상 비대면 화상관리 서비스 '스마트 클래스' 확대

 

교원구몬, 전 회원 대상 화상 관리 서비스 '스마트 클래스' 확대 /교원

교원구몬(대표 장평순)은 오는 27일 구몬의 전 회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화상관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패드 기반 학습지인 스마트구몬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스마트 클래스'를 구몬학습지를 학습하는 학습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화상 수업 플랫폼 APP을 개발했다.

 

코로나19의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기 시작한 지난 1월, 교원구몬은 도서산간 지역 학습자들이 이용하던 비대면 화상관리 서비스 '스마트 클래스'를 스마트구몬의 전 회원을 대상으로 확대 제공했다. 이에 지난 1월에는 7000명에 불가하던 학습자가 3월 기준 전체 스마트구몬 회원 중 5만6000명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700% 증가한 수치다.

 

교원구몬은 이 같은 학부모들의 비대면 학습 수요에 힘입어 구몬학습을 이용하는 누구나 비대면 학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태블릿PC뿐만 아니라 핸드폰을 통해서도 구몬선생님과 만날 수 있도록 해당 어플을 자체 개발,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구몬학습 모든 회원은 비대면으로 구몬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불특정 화상교사가 연결되는 시스템이 아니라 담당 구몬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학습자에 맞춘 세심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교원구몬 관계자는 "지난 2월 스마트클래스를 스마트구몬 전 회원을 대상으로 확대한 것에 대한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학습지로 공부하는 아이들도 비대면 화상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어플을 개발했다"며 "학습자의 개인 상황에 따라 담당 구몬선생님이 화상 수업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수업 결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교원구몬은 최근 전국 모든 학생에게 초중등 교과 학습 영상을 무상으로 개방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구몬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교과학습 서비스인 '내공100+'를 교원구몬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