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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메트로 트래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3차 이사회 통해 집행 임원 선임

KLPGA CI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지난 16일 열린 2020 제 3차 이사회를 통해 집행임원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KLPGA 김상열 회장은 총 14명의 이사 중 김순미(56)를 수석부회장으로 지명, 부회장에는 이영미(57), 전무 이사는 김순희(53)를 지명했다. 그리고 이사회 동의를 통해 집행 임원의 선임을 완료했다.

 

수석 부회장으로 선임된 김순미는 1987년 입회해 2003년까지 정규투어에서 활동하며 통산 7승을 기록한 바 있다. 은퇴 후 KLPGA 발전을 위해 일해 온 김 수석 부회장은 1992년과 1993년 선수 생활을 하면서 KLPGA 이사로 선임 돼 행정에 발을 들였고 2004년 교육 분과 위원, 2006년 감사로 활동했다.

 

부회장으로 재선임된 이영미는 2010년부터 KLPGA 대의원으로 협회 행정에 참여했고 2012년부터 4년 동안 KLPGA 이사로 활동했다.

 

이 부회장은 1985년 입회해 국내 3승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8승을 거둔 뒤 2008년부터 챔피언스투어로 무대를 옮겨 지난해까지 9승을 기록 했다.

 

전무이사 김순희는 1989년 입회 후 정규투어에서 1승을 기록하고 챔피언스투어에서 2승을 기록하며 2012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김 전무는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상벌 분과 위원, 교육 분과 위원장, 감사 등 다양한 보직에서 KLPGA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왔으며, 현재 용인대학교 골프학과 교수직을 겸임하며 골프 인재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순미, 이영미, 김순희는 KLPGA 집행 임원으로서 사회공헌 및 KLPGA 회원과 관련된 업무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며 임기는 2024년 정기총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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