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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비에네스소프트, 마스크살균기 '울트라웨이브 MS-01' 일본 크라우드펀딩 14억 달성

소프트웨어(SW)개발업체 비에네스소프트(대표 박상호)는 휴대용 마스크 전용 살균기 '울트라웨이브 MS-01'로 일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마쿠아케'에서 14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울트라웨이브 MS-01' 마스크 전용 살균기는 UV-C LED와 송풍팬을 통해 마스크의 살균, 습기제거, 냄새제거 기능을 갖췄다. 또한 2020년 새롭게 선보인 제품에는 UVC LED 조사 각도를 훨씬 넓히고 출력을 3mW로 높여 살균력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온도차와 호흡 시 발생한 마스크 내 습기를 살균기에 투명한 그릴 구조를 통해 마스크 안쪽 면이 서로 겹치지 않도록 했다. 이는 자외선과 송풍팬을 통해 습기 및 냄새제거에 효과적으로 반영했다. 이 기능은 특허 획득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 받기도 했다.

 

이 제품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필수품인 마스크 품귀현상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일회용 마스크 재사용에 대한 소비자들에 관심이 더 뜨거워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획기적인 아이디어 제품으로 일본의 후지TV, TBS, NTV 등 다수의 유명 매체에도 집중적으로 소개되었다. 이에 일본 크라우드펀딩의 선두주자인 '마쿠아케' 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며 현재 약 14억(1억2,900엔)에 64,646% 목표 달성하고 있다. 현재 마쿠아케 전체 프로젝트 중 인기급상승 제품 2위에 올랐다.

 

비에네스소프트 박상호 대표는 "마스크살균기 '울트라웨이브 MS-01'은 대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마스크가 오히려 2차 감염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염려에서 개발을 시작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바이러스의 위험성이 극에 달해 인체를 보호할 마스크 마저 부족한 상황이다. 마스크의 품귀 때문에 고통을 받는 일본 현지 사용자들이 살균, 탈취, 건조를 통해 마스크를 안전하게 재사용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댓글을 보며 뿌듯함과 동시에 제품의 가치를 확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울트라웨이브 MS-01' 크라우드펀딩은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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