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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메트로 트래블] 팜투어, 코로나19로 신혼여행 불가할 경우 100% 환불 제도 마련

팜투어는 2020년 가을 신혼여행 계약 커플에 한해 코로나19로 신혼여행이 불가할 경우가 환불을 해주는 제도를 통해 안심신혼여행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 팜투어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의 근심과 걱정을 덜어 주고자 4월13일부터 5월13일까지 계약 커플 전원에게 100% 환불(계약금)해주는 제도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팜투어는 매주 주말 열리는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2020년 가을 신혼여행 계약 커플에 한해 코로나19로 신혼여행이 불가할 경우가 환불을 해주는 제도를 통해 안심신혼여행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는 "팜투어는 이번 봄 시즌에 예기치 못했던 코로나19로 곤란을 겪거나 가을에 허니문을 예정 중인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가을 허니문 계약 커플에 한해 신혼여행을 가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날 경우 계약금을 환불해주는 제도를 만들었다"며 "특히 가을 허니문시즌은 극 성수기로 신혼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팜투어가 열고 있는 허니문박람회를 방문해 조기예약할인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가을 신혼여행을 보장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팜투어는 지난 3월3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본사를 학동역 건설회관빌딩 1층으로 확장이전해 입구에서부터 열 감지기 카메라를 설치하고 손 소독제를 마련해 방역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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