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로 허츠 코리아에서 직영으로 판매 및 마케팅 활동 개시
전 세계 최대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는 허츠 코퍼레이션의 한국 법인인 허츠코리아는 2020년 4월 1일부터 달러렌터카(Dollar)브랜드를 직영 채널로 전환하여 판매 및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달러렌터카는 2013년부터 허츠 코퍼레이션의 패밀리 브랜드로 구축되어, 현재 허츠(Hertz), 달러(Dollar), 쓰리프티(Thrifty) 및 파이어플라이(Firefly)의 포트폴리오 조합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추어 각 브랜드별 독특한 개성과 경험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탐스에어서비스가 달러렌터카의 총판을 맡아 운영하였으며 2020년 3월 31일로 총판 업무가 종료된다. 따라서 4월 1일 이후에 발생되는 예약에 대해서는 허츠 코리아의 달러렌터카 예약 센터 또는 달러렌터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용 및 문의하면 된다.
허츠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창립 초기부터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정책으로 1926년 여행업계 최초의 회원카드뿐만 아니라 신용카드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내셔널 크리덴셜 카드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1950년에 프랑스에 첫 해외 지점을 오픈하며 불과 5년만에 전 세계 1000여개의 지점을 운영하는 세계 최대의 해외 렌터카 운영업체로 성장하였다.
1960~70년대를 거치며 고객서비스의 속도 및 편의성을 위한 기술발전에 중점을 두게 되는 허츠는 1972년 공항에서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 차량을 임차하는 익스프레스 서비스의 효시라 할 수 있는 넘버원 클럽을 선보였다. 이후 내비게이션 시스템인 네버 로스트 및 모바일 예약, e영수증, 키오스크 등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어떠한 업체보다도 앞서서 제공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현재 허츠 코퍼레이션은 미국, 유럽, 호주 및 아시아 등 전 세계 약 1만 200여개 해외 영업소에서 허츠 패밀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골드 플러스 리워즈, 얼티메이트 초이스, 허츠 커넥트 및 허츠 쇼퍼 드라이브등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아드레날린, 프레스티지 컬렉션 등의 특별한 차량 제공을 통해 허츠 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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