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홈페이지 전문 제작 업체 워드앤코드가 코로나19에 대한 공익 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웹페이지를 서비스한다고 23일 밝혔다.
워드앤코드는 사회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자체 검색 기술과 웹페이지 제작 기술을 접목해 코로나19 관련 전세계 통계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웹페이지를 공익 목적으로 서비스 하고 있다.
웹페이지는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제공되는 정보를 각종 차트 형식으로 확인할 수 있고 자유롭게 데이터를 다운받아 활용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워드앤코드의 남기현 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코로나19관련 통계 정보들을 다양한 형식 및 내용과 함께 추가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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