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사이언스(이하 서린바이오)가 미국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암백신 신약개발회사인 지미 바이오파마(XEME Biopharma)에 45억원 규모를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미 바이오파마는 개인맞춤형 암백신과 기타 면역학 제품 및 기술을 개발하는 생명공학 회사다. 미국 국립암센터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 부터 독보적인 암백신플랫폼을 인정받아 현재 2상의 임상을 진행중인 기업이다. 환자자신의 암세포 전체를 항원으로 사용하는 개인 맞춤형 암치료백신 플랫폼을 개발했는데 이 기술을 사용하면 기존의 면역항암제와 최신 항암요법과의 병행 사용으로 혈액암과 고형암, 코로나 바이러스 등의 치료와 예방도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서린바이오는 이번 계약과 동시에 지미 바이오파마의 모기업인 R2T와 업무협약(MOU) 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지미 바이오파마의 암백신기술의 마아케팅과 보급, R2T의 독보적인 치료용 건식의 판매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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