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이닝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화이트데이 스페셜’을 오는 3월 8일부터 선보인다.
우선, 호텔 최고층에 위치하고 있어 남산의 야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문 바에서는 화이트데이 당일 저녁 화이트데이 스페셜 플래터와 샴페인 1병을 즐길 수 있다. 화이트데이 스페셜 플래터는 3코스로 구성되며 바닷가재와 쇠고기 채끝 등심을 비롯한 메인 요리와 함께 레몬 치즈 케이크, 딸기와 아이스크림 등 달콤한 디저트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가격은 2인 기준 세금 포함 32만원이다.
강민구 셰프가 이끄는 페스타 바이 민구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 스페셜 디너를 선보인다. 디너는 코스로 제공되며 랑구스틴을 채운 꽈리고추 튀김과 아보카도 퓨레, 유자 시저 샐러드와 수제 햄, 구운 문어와 브라바 소스, 대구구이와 화이트 와인 조개 크림소스, 한우 숯불 구이와 제철 채소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샴페인 1잔을 제공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가격은 1인 기준 세금 포함 15만원이다.
한편, 현정은 회장이 이끄는 현대그룹 계열사인 반얀트리 서울은 클럽동 3층에 위치한 몽상클레르는 화이트데이 한정 디저트 6종을 3월 8일부터 3월 14일까지 내보인다.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제품은 딸기와 초콜릿을 넣어 만든 홀 케이크와 미니 케이크다. 대표 제품은 ‘쇼콜라 크램 데코’ 홀 케이크로 속이 촉촉한 초콜릿 스펀지에 상큼한 딸기를 가득 넣었으며 고소한 생크림과 진한 초콜릿 크림으로 달콤한 맛을 더했다. 이 밖에도 쇼콜라 크램 데코의 미니 케이크인 ‘갸토 쇼콜라’, 미니 케이크 ‘상테르’, ‘브라우니 쇼콜라’, ‘브라우니 쇼콜라 블랑’, ‘초코롱’이 있다. 화이트데이 디저트 6종의 가격은 8천원부터 3만 9천원까지다.
한편 ‘반얀트리 클랜 앤 스파 서울’은 국내 승강기 점유율 1위인 현대엘리베이터와 남북경협 선도기업인 현대아산과 함께 현정은 회장의 현대그룹 계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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