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아나관광청
사이판, 티니안, 로타 섬을 품고 있는 북마리아나 제도 주지사 랄프 델레온 게레로 토레스가 지난 2월 21일 서울을 방문, 한국의 주요 여행 관계사와의 회담을 가졌다. 주지사와 동행한 대표단은 마리아나 관광청 직무대리 위원회장 글로리아 카바나, 제리 탠 이사, 워렌 빌라고메즈 이사, 마리아나 관광청장 프리실라 M. 이아코포로 구성되었다. 현재 북마리아나 제도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및 의심 사례가 없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관광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 속에서 북마리아나 제도 관광 시장과 관련해 한국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방문하였다. 북마리아나 대표단은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대표, 티웨이항공 정홍근 대표, 제주항공 유명섭 이사 및 주요 관계자들을 비롯해 하나투어 김진국 대표, 모두투어 유인태 대표, 노랑풍선 김인중 대표와 만남을 가졌다.
▲ 몰디브 쥬메이라 비타벨리 리조트
몰디브 쥬메이라 비타벨리 리조트에서 지난 주말 화이트 파이어 전시회를 개최해 산호 보존과 콘셉트 아트의 놀라운 시너지를 선보였다. 본 전시회는 화려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사진작가 일명 더블닷, 모하메드 아즈멜의 사진을 체험 미술관으로 변신한 리조트에서 전시되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전문 다이빙 강사이자 환경 보호 단체 팔리의 전무이사인 샤헤나 알리의 지구 온난화의 위협과 산호 표백의 위험성에 대해 호소하는 프레젠테이션 발표로 산호 보존과 해양 환경 보호에 대한 취지를 고무시켰다.
▲ 하와이안항공
하와이안항공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로 2일부터 4월 30일까지 호놀룰루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HNL)과 인천국제공항(ICN)간의 주 5회 직항노선 운항을 한시적으로 운휴한다고 밝혔다. 피터 인그램 하와이안항공 대표이사(CEO)는 "이번 한시적 운휴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이 한국의 관광 여행 수요에 미친 영향을 고려해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상황을 매우 주의 깊게 주시할 것이며 바이러스 확산이 진정 될 수 있도록 우리의 노력과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유레일
유레일은 유레일 패스로 발트 3국 여행이 온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발트 3국에 속하는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가 새로운 유레일 패스 국가에 포함되며 기존의 리투아니아와 함께 발트 3국 모두 유레일 패스로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신비로운 매력이 가득한 발트 3국은 인근의 서유럽보다 합리적인 경비로 여행이 가능한데다, 숨겨진 가치를 발굴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다. 더불어 발트해만 건너면 북유럽에 닿을 수 있다는 지리적 장점도 보유하고 있다.
▲ 터키문화관광부
터키문화관광부가 흑해의 숨은 보물 도시 트라브존을 소개해왔다. 터키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데, 그중 터키 북동부에 위치한 흑해는 울창한 숲으로 덮인 산악 지대와 바다가 어우러져 지중해나 에게 해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트라브존은 흑해 연안 끝자락에 위치해 있고 수 세기 동안 흑해의 종교, 언어, 문화,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절벽에 자리한 '쉬멜라 수도원'과 동화 같은 호수 마을 '우준괼', 그리고 튤립으로 가득한 정원으로 둘러싸인 '아타튀르크 파빌리온'까지 터키문화관광부가 풍요로운 문화 유적,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세련된 도시 정취의 삼박자가 어우러진 트라브존 대표 명소 세 곳을 새롭게 밝혔다.
▲ 자유투어
패키지 여행사 자유투어 홍보 모델 정상훈이 뉴욕 여행을 추천해왔다. 자유투어 모델 정상훈은 "뉴욕은 미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세계 곳곳에서 관광객들이 모여든다"며 "점차 추위가 물러나는 만큼 봄 기운을 느끼고 싶다면 뉴욕 여행을 떠나보자"고 전했다. 정상훈이 추천하는 뉴욕 여행의 가장 큰 포인트는 본인이 원하는 일정을 골라서 선택 관광이 가능하다는 점과 이틀 간의 자유일정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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