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 대표지역 소개, 2026년까지 호텔과 리조트 70개 목표
하와이 및 피지, 태국, 괌, 등 전세계 37개 총 7000개 객실을 보유중인 아웃리거 리조트는 지난 20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마이스 전문 여행사를 초청해 에이전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본 세미나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20여명의 마이스 업계 담당자들이 참가해 대표적인 인센티브 행사 지역인 괌, 푸켓, 하와이에 위치한 아웃리거 리조트의 프레젠테이션 및 아웃리거의 새로운 소식과 그 동안 실제 진행된 마이스 사례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19년 4월 대대적 레노베이션을 통해 100명이 동시 수용 가능한 미팅룸을 보유 중인 '와이키키 비치 콤버 바이 아웃리거'신규 영상 등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아웃리거 리조트 한국사무소 장은아 이사는 "최근 코로나 이슈를 포함해 업계가 다소 침체된 분위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앞으로를 준비하고자, 아웃리거 리조트의 시설과 소식 등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프리미어 비치 프론트 브랜드인 아웃리거 리조트는 2026년까지 호텔과 리조트 수를 70개로 확장 목표를 잡고 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2020년 2월, 쉐라콘 코나 리조트 앤 스파를 인수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 행보를 진행중이다.
아웃리거 리조트의 포트폴리오로는 아웃리거 리조트, 오하나 호텔 바이 아웃리거, 하와이 배케이션 콘도 바이 아웃리거, 카팔루아 빌라 마우이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호누아 카이 리조트&스파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호텔인 와이키키 비치콤버 바이 아웃리거가 있다. 또, 엠바시 스위트, 베스트 웨스턴, 윈담 베케이션 오너십과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등 세계적인 인터내셔널 브랜드의 일부도 관리하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