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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13일 (수)
사회>교육

서울시교육청, 스타트업에 첨단기술 '테스트베드' 제공

[메트로신문] 서울시교육청, 스타트업에 첨단기술 '테스트베드' 제공

 

서울시교육청 본관 전경

서울시교육청이 스타트업들에 첨단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Test Bed)'를 제공한다. 테스트베드란 새로운 기술제품서비스의 성능 및 효과를 시험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안구움직임 측정을 통한 기계학습 읽기능력 및 학습약자 진단 및 개선기술'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미래형 토론프로그램' 실증지원 협약을 주식회사 BNRI와 스튜디오코인, 서울산업진흥원, 서울기술연구원 등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와 연계한 공공테스트베드 제공 사업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의 각 사업 부서를 실증 수요처로 제공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기술을 적용한 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한 실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제품의 상용화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게 된다.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기술을 교육분야에 적용할 기회도 마련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아울러 지난해 17개 시·도 교육청 중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 창업기업 또는 공공조달시장에 처음 참여한 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제품 시범 구매에 참여해 16개 기업의 315개 제품 약 6억여 원 어치를 구매하기도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기술개발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해 4차 산업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지능정보화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혁신기술과 제품을 교육에 활용해 스마트서울교육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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