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여행/레져

[메트로 트래블] 코레일, 동해까지 KTX 타고 떠나는 기차여행상품 출시

강릉 정동진역 전경 / 사진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한국철도(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는 오는 3월 2일부터 동해역까지 KTX가 연장 운행됨에 따라 서울~동해까지 KTX를 타고 떠나는 기차여행상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동해시 일대와 정동진 등 동해안 관광지를 방문하기 위해 강릉역에서 KTX 하차 후 연계차량을 탑승하거나 무궁화호로 환승해야만 했다.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의 이번 연장 개통으로 이러한 불편함이 해소되고 동해안 일대 관광지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강원지역 관광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3월 3일 첫 출시하는 해당 상품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는 추암해변을 시작으로 묵호등대와 논골담길이 있는 묵호항,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하는 무릉계곡, 마지막으로 정동진까지 방문하는 하루 일정으로 짜여진다.

최흥섭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장은 "KTX 연장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강원지역 접근성 향상에 따른 지역경제와 국내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여행을 원하는 이용객은 서울역, 청량리역, 상봉역, 양평역에서 출발 및 도착이 가능하며 예약 문의는 레츠코레일, 코레일톡 또는 청량리역여행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