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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지식공유 플랫폼 디쉐어, 정재민 신임 대표이사 선임

지식공유 플랫폼 디쉐어, 정재민 신임 대표이사 선임

디쉐어 정재민 신임 대표이사 사장



지식공유 플랫폼 주식회사 디쉐어(D.SHARE)는 신임 대표이사로 정재민 사장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는 2014년 수능 영어 및 내신 전문 브랜드 (주)쓰리제이에듀 본사 총괄 부장으로 합류해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내 문화 및 조직 개선을 통해 회사 성장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후 쓰리제이에듀사업부 총괄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 본격적인 플랫폼 사업 진출을 선언하며 사명을 변경한 디쉐어의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디쉐어는 "정재민 대표이사는 교육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탁월한 기획력, 비즈니스 역량을 갖춘 인물로 디쉐어가 지식공유 플랫폼 선도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라 평가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디쉐어는 아울러 재무, 기술, 인사 등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신사업 진출을 위한 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된 이우채 상무이사는 US CPA(미국 공인 회계사)로, 우리은행,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에서 경험을 쌓은 금융 전문가다.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로는 삼성그룹과 SK그룹 등을 거친 김현주 상무이사,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BAT(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를 거쳐 글로벌 뷰티 스타트업 미미박스 등에서 인사 총괄을 담당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스타트업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한우람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정 대표이사는 "수능 영어 및 내신 전문 브랜드로 시작한 디쉐어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있다"며 "앞으로 교육업계에서 쌓아온 경험으로 뛰어난 역량을 갖춘 외부 전문가와 함께 고민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디쉐어는 온라인 강의 수강과 오프라인 1대 1 학습을 동시에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시스템 기반 교육 전문 기업이다. 수능 영어 및 내신 전문 브랜드 쓰리제이에듀, 초등 및 중등 영어 브랜드 쓰리제이엠, 스마트 홈매니지먼트 브랜드 캐리홈, 출판 전문 브랜드 리딧, 성인 영어 회화 브랜드 비스픽, 단어 암기 전문 브랜드 단끝, 입시 컨설팅 브랜드 에임하이 등 7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VIG파트너스로부터 165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조직 시스템 개선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인사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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