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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2019최우수관제사(BESCON) '신영진 관제사' 뽑혀

2019최우수관제사(BESCON)에 선발된 신영진 관제사 (사진/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정희윤 사장)는 "최고의 관제사를 일컫는 '올해의 BESCON'에 2호선 운영관제팀 신영진(42세) 관제사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BESCON은 Best Train-traffic Controller '최고의 관제사'의 약자다. 종합관제실 관제사 총 60명을 대상으로 1차 이론, 2차 실기 평가 등 엄격한 선발과정을 통해 최종 4인(신영진, 조현석, 김민석, 성봉희)의 우수관제사를 선발하였으며 그 중에서 최고점을 받은 2호선 운영관제팀 신영진 관제사가 BESCON(최우수관제사)으로 결정됐다.

자동무인운전 방식의 인천2호선 열차운행 시스템은 관제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공사는 관제사의 전문성 강화 및 장애조치능력 향상 등 안전운행 확보를 위해 우수관제사 선발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신영진 관제사는 2005년 4월에 입사 후 인천1호선 열차운전과 영종자기부상 개통, 인천2호선 개통 등 열차운행관련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열차관제에 풍부한 전문성을 갖췄다.

신영진 관제사는 "능력이 출중한 선·후배가 많은데 상을 받게 되었다"고 동료들에게 미안함을 표현하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그 동안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열차안전·정시운행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선발 소감을 밝혔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열차안전 및 정시운행에 관제사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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